발이 투박하고 엄지발톱은 괜찮은데 나머지 발꾸락 발톱들이 얇고 작고 못나 패디는 꿈도 못꾸던 사람인데 이전에 세일하는 김에 걍 이쁘니까 지르자!! 했던 제품이에요. 근데 두어번만 붙여보고 적응하면 세상 그렇게 예쁘고자연스러울 수가 없네요. 올 여름 내 데싱디바 애용했는데 처음으로 샌들을 아주 당당하게 신고 다녔어요. 만나는 사람마다 패디 어디서 했냐고 비용 얼마나 들었냐고 다들 물어보다가 데싱디바라니까 놀라더라구요. 여름이끝나 이제 패디 붙일 계절이 지나간 게 아쉬워서 쓰러질 정도...내년 여름을 또 기다립니다.. 저처럼 발톱 발톱이 작고 옆으로 면적이 넓은 분들은 발톱을 좀 일부러 길러서 접착 면적을 넓혀주시고 패디팁에 스티커가 중앙 위주로 붙어있는데 발톱뿌리쪽을 손톱깎이로 잘라내고 원래모양으로 찔리지 않도록 갈아서 다듬어 주신 뒤에 붙여주세요. 완전 뿌리부터 테이프가 붙도록요. 그 뒤에 꾹꾹 눌러 잘 붙여준 뒤에 고정이 된 다음에 내 발에 자연스러운길이가 되도록 손톱깎이로 잘라내고 또 갈아주면 세상 내 발톱모양은 다 커버되면서 착용감도 좋고 발톱과 팁 사이 틈이 없이 최대한 접착이 잘 되어서 지속력도 좋아집니다. 발톱몬낸이도 샌들을 신을 수 있게 해주는 마법의아이템

(2021-10-10 11:46:43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